에버랜드, 가상현실 체험관 오픈

2016-04-25 07:15

[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가 지난 24일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오픈했다.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기어 VR 어드벤처는 롤러코스터 형식의 20개 좌석으로 구성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버랜드 놀이기구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