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아마골프, 미끄럼방지 ‘임팩트 양말’ 개발
2016-04-21 11:18
던롭, 후원선수 재능기부 골프 클래스 진행…볼빅, ‘팀 볼빅 KPGA’ 발대식
◆아마골프(www.amagolf.co.kr)에서 미끄럼방지 ‘임팩트 양말’을 내놓았다. 이 양말은 발바닥의 앞부분에 원과 두 개의 호(弧)를 박아놓았다. 이로인해 양말이 스파이크 역할을 함으로써 임팩트 순간 발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골프 외에도 등산이나 마라톤, 야구 축구 등 구기종목을 할 때에도 신을 수 있다. 목이 긴 것과 짧은 것 두 종류로 나온다. 두 켤레가 들어있는 박스당 1만8000∼2만3000원이다. ☎(02)488-1840
◆볼빅은 2016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앞두고 ‘팀 볼빅 KPGA 발대식’을 했다. 팀 볼빅은 이근호 강재규 안재현 김기환 김용태 다섯 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볼빅 후원선수들은 미국과 한국 LPGA투어에서는 우승자를 배출했으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