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나흘째 자금 순유출
2016-04-21 07:55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63억원이 순유출됐다.
376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840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12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39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3조6307억원, 순자산액은 114조3644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