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한 23개국 대사부인 광명동굴 방문
2016-04-20 14:2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러시아, 네덜란드, 이란, 이집트, 모로코, 터키, 콜롬비아, 세네갈 등 주한 외국대사 부인 23명이 19일 광명동굴을 방문해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과 광명동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관람했다.
광명시 초청으로 온 이들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은 최근 개막한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와 광명동굴을 한국에 온 자국민들에게 적극 소개할 것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주한 프랑스 기업인 부인 45명이 광명동굴을 찾아 라스코동굴벽화 전시장과 광명동굴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