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질경이’ 신규 TV 광고 온에어

2016-04-15 17:55

[사진제공=하우동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질경이’ 신규 광고에서는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냄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Y존 토털 케어 솔루션’인 질경이를 강조한다.  여성 Y존의 ‘냄새’에 대한 고민을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냄새N질경이’를 메인 카피로 내세웠다.

TV 광고는 일종의 ‘티저’ 광고로 진행된다. 별도의 스토리라인 대신 내내 닫혀있는 문을 보여주고, 그 후 ‘씻지만 말고 케어하자, 냄새N질경이’라는 메시지와 ‘탄력보습 신개념 여성청결제’라는 메시지만 노출, 화장실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해당 광고에 대한 전체 스토리는 하우동천 홈페이지(www.jilgyungyi.com)나 질경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규 TV광고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 외에 다양한 시리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