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네트워크, 넥센히어로즈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식 체결

2016-04-15 15:25

[사진 =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피부질환 치료 전문 한의원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넥센히어로즈 하현수 차장과 생기한의원 본사인 (주)원일홀딩스 한제근 대표,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신덕일 원장, 노원점 정대웅 원장, 일산점 하영준 원장, 마포점(예정) 안덕수 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공식지정병원 협약식 체결에 따라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넥센히어로즈 선수들 부상에 대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돕는 등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관계자는 "넥센히어로즈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더 많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건강관리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