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네트워크, '국제아토피 상담사' 자격과정 진행

2016-04-12 15:18
- 아토피 상담사 '1:1 응대' 시스템 구축

[사진 =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아토피나 사마귀,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2016년 국제아토피 상담사 자격과정'을 진행하여 참가인원 전원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생기한의원은 아토피 예방 및 완전 치유를 돕는 아토피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아토피상담사' 자격 취득 교육을 진행했다.

'아토피 상담사가 상주하는 한의원'을 실행하기 위해 전 지점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과정을 수강하였으며, 본 교육과정은 대한아토피협회 교육국장이 아토피상담사의 지식부분과 태도를,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원장이 생기 SBT(Self Balancing Therapy) 치료프로그램을 통한 생기한의원 아토피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대한아토피협회 관계자는 "아토피와 관련하여 생활환경을 친환경으로 개선하고 식습관이나 올바른 생활습관 바꾸기 등 체계적인 환경처방을 생활화한다면, 아토피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어 국제아토피 상담사 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아토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기한의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아토피에 대한 전문지식과 환자분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신뢰를 드리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기한의원은 매년 아토피 환자에게 보다 질 높은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아토피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