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웰링·티몬, 국내 최초 B2B 초미세먼지 제거 서비스

2016-04-11 13:29
​드웰링·티몬, 국내 최초 B2B 초미세먼지 제거 서비스

아주경제 장성환 기자 =
 

[사진=드웰링]



초미세먼지 제거 및 공기질 개선 서비스 회사 ㈜드웰링(www.dwelling.co.kr)이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함께 국내 최초로 B2B 전용 실내 초미세먼지 제거 및 공기질 개선 ​서비스 사업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드웰링과 티몬은 지난 2월 초미세먼지 제거 서비스 전략적 제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드웰링은 IoT 센서 네트워크(Sensor Network) 헬스케어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초미세먼지 노출 시 개인별 특화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측정하여 고객에게 위험 신호를 알려주는 메세지를 전송, 고객이 초미세먼지 위험에 노출 될 경우 24시간 365일 출동 하는 케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티몬과 함께 하는 B2B 사업도 IoT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실내 사업장에 초미세먼지등 유해 물질을 제거 하여 최적의 공기질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도 거의 한달 동안 발생 되어서 문제가 되는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서 각종 암 뇌질환 아토피등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 물질로 지정 관리 되고 있다.
초미세먼지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인간이 호흡하는 공기 중에 있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된 유해 물질들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실내 공간의 벽면·천장·바닥등에 쌓여서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등 유해물질들이 쌓이는 실내 공간은 외부 대기 환경보다 5배 더 위함 하다고 WHO는 발표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 관련 하여 한국은 아직 초기 상태로 국가적인 관리나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며 국민들이 ​질병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다.
한편 ㈜드웰링은 지난해 12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상륙, 사업 론칭 3개월만에 급속도로 성장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문인력과 장비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IoT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중인 국내 이동통신사 그리고 대기업들의 협업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