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신원미상번호 전화에 몸살 "서로에게 좋지 않아"
2016-04-14 09:4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발신자 미상 번호로 걸려 오는 전화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태연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태연에게 걸려온 여러 통의 번호가 찍혀 있다. '알 수 없음', '발신자 정보 없음'이라는 문구로 미뤄볼 때 태연의 번호로 모르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솔로곡 '레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