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태양의 후예' 인기 예상 못 해…종영 아쉽다"
2016-04-12 15:24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인기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진구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 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종영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촬영은 끝난 지 4개월 정도 됐다. 섭섭한 건 없다"면서도 "단지 너무 잘돼서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끝난다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