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첫 대상경정 미사리 경정장서 열려
2016-04-11 10: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언론사와 공동으로 오는 20∼21일 양일간 미사리경정장에서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회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을 개최한다.
올 시즌 첫 번째 대상경주인 만큼 경정 팬들의 관심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경정 간판급 스타 선수들이 총 출동해 올해 경정의 향배를 가늠할 첫 번째 관문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상에는 올 시즌 1회차(2월 3일)부터 10회차(4월 7일)까지 2개월간 누적성적 상위 12명의 선수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편 올해 첫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는 20∼21일에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