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오는 10일 '체인지업 집방' 특별전 진행
2016-04-08 09:44
- 10일 단 하루 동안 생활, 인테리어 상품 집중 편성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홈쇼핑은 ‘집방’ 열풍에 맞춰 오는 10일 단 하루동안 생활, 인테리어 상품군을 집중 편성한다고 8일 밝혔다.
10일 오후 2시55분부터 70분동안 ‘스피드랙 멀티수납 정리대'를 판매한다. 복잡한 연장 없이도 조립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고 국내에서 생산된 100% 포스코 정품스틸 사용했다. 한 단에 100kg의 하중도 견딜 수 있으며 우드색상 UV코팅이 된 선반이 있어 고급스럽다. 화이트, 블랙, 레드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세트에 7만9000원, 1+1 세트는 14만8000원이다.
같은 날 오후 3시10분부터는 침구청소기 '레이캅'을 방송한다. ‘레이캅 RT’는 분당 1만8000번 진동기능을 탑재했다. 침구 속에 존재해 각종 알레르기 및 폐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초미세먼지, 각질 등 6대 건강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살균한다. 1.5배 더 커진 마이크로헤파필터가 눈에 노이지 않는 0.3μm의 미세입자도 99.9% 걸러내 배출되는 공기도 깨끗하고, UV램프가 각종 유해 세균을 살균시켜준다. 그린, 핑크, 화이트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집방 열풍에 따라 최근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이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인테리어 상품을 편성했다”며 “특히 스튜디오 공간에서 벗어나 쇼호스트 집도 직접 공개해 그들만의 인테리어 및 가구 리폼 비법을 공개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