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수경 "제주도에서 살면서 삶의 가치 달라져"
2016-04-07 09:2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아침마당’에 나온 허수경이 제주도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방송인 허수경이 출연해 제주도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허수경은 “서른여덟에 제주도 행을 택했다. 당시엔 모두가 말렸다. 특히 한 방송사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하차한다고 하니까 PD가 나를 불러 많이 혼냈다”며 “그래서 당시에는 그만두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