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스탠드 정수기 출시...렌탈료 월 2만원

2016-04-07 09:16

교월그룹은 '웰스 스탠드 정수기’(모델명: KW-P32W1)을 7일 출시했다.[사진=교원 그룹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교원그룹의 환경가전 전문 브랜드 교원 웰스는 월 렌탈료 2만원대의 실속형 정수기 ‘웰스 스탠드 정수기’(모델명: KW-P32W1)을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냉수 3.6L, 온수 4L의 넉넉한 용량으로 냉온수를 각각 30컵 이상 연속 추출이 가능해, 시원하고 따뜻한 물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0cm 폭의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에도 좋다. 각종 사무기기 배치만으로도 공간의 제약이 큰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웰스 프리미엄 제품에 사용되는 6단계 필터 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해 위생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중공사막 방식의 6단계 필터 시스템은 박테리아, 세균 등 유해물질을 깨끗하게 걸러주며, 버리는 물 없이 정수량을 풍부하게 유지시켜준다.

물 저장탱크 또한 밀폐형 스테인리스 탱크를 장착해 먼지나 기타 이물질에 의한 2차 오염을 방지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웰스 스탠드 정수기는 정수기 유지 비용과 규모는 줄이되 기능면에선 부족함이 없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월 2만대로 비용 부담 없이 여러 사람이 냉수와 온수를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