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배우 민찬기, 유성은 신곡 '질투' 뮤비 남자 주인공 열연
2016-04-04 17:5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유성은의 뮤직비디오에 프로게이머 출신 배우 민찬기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자정(4일 0시) 더뮤직웍스의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질투’(with 키썸)를 응원하는 민찬기의 영상이 공개됐다.
민찬기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게이머 출신 배우로 이번 유성은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신곡 '질투'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작곡한 이기와 최근 히트 작곡가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Sweetch, 노주환의 합작품으로 신나는 힙합 비트 위에 펑키한 슬랩베이스가 주를 이루는 세련된 악기 편곡이 어우러진 노래이다.
90년대 레트로 복고 콘셉트를 기반으로 힙합 스타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유성은의 상큼한 변신이 주목되는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질투'(with 키썸)는 오는 11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