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쇼미더머니3 꼬리표? 자랑이라 생각"
2016-04-01 17:2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혐의를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가 꼬리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너무 감사하다. 그게 왜 꼬리표냐.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를 나가서 뭐가 진짜인지를 알았고 뭐가 나다운지 알았다. '독기' 무대에서 내가 죽어도 여한이 없다싶을 정도로 진심으로 임했다. 그 것이 보는 분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