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치료기기‘아이오아시스 2000’ 홈쇼핑 특가방송
2016-04-01 13:44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안구건조증 치료기기 전문 브랜드 한국KCL(대표 조귀형)의 ‘아이오아시스2000’가 오는 2일 07시 15분부터 08시 20분까지 65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특가방송을 진행한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눈꺼풀에서 지방을 분비하는 마이봄선의 기능 저하를 꼽을 수 있다.
‘아이오아시스2000’은 안구건조증 증상이 호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로, 마이봄샘 막힘의 원인인 지방을 녹일 수 있는 최적의 온도인 45~55도를 설정, 유지하며 수분을 공급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조작이 쉽고휴대가 편리해 수험생부터,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직장인, 눈이 피로한 사람들까지 안구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제 10-1044801) 받은 기술력과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임상실험의 결과를 통해 기존의 안구건조증 치료약품보다 부작용이 적은 치료 방법으로 증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