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 나눔성모안과와 의료협약식 체결
2016-03-29 17:0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회장:유제홍)와 나눔성모안과(원장:정재훈)는 29일 나눔성모안과에서 보건향상과 상호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의한 의료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나눔성모안과는 부평구지회 회원과 가족의 안과 진료를 전담하는 지정안과로서 최상의 진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하고 지역 취약계층에게는 부평구지회와 협의 후 필요한 안과 진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각종 스마트기기 및 독서 활동으로 눈 건강이 심하게 나빠지는 청소년 및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관리 및 상담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평구지회는 지난 10일 한류닷컴이 주관하는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과 소외계층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이번에 나눔 성모 안과와의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의료 혜택을 넓히고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큰 주춧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은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의 아이들 중 수술이 불가피한 아이들을 선정하여 전액 무료 수술 및 치료비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많은 병,의원과 단체 및 기업들간의 업무 협약을 통한 희망 나눔 의료서비스이다.
부평구지회는 앞으로 치과와도 의료 협약식을 추진중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