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모닝콤보 2종 및 핫밀 3종 리뉴얼 출시

2016-03-31 00:01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던킨도너츠가 모닝콤보 2종과 핫밀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모닝콤보 메뉴로 새롭게 선보이는 '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은 잉글리쉬머핀에 닭가슴살 패티와 랜치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메이플 베이컨 와플'은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와플과 베이컨으로 맛과 풍미를 더했다.

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콤보 1종과 음료(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3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바쁜 아침시간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적합하다.

던킨도너츠는 핫밀 3종도 함께 출시했다. '스테이크 텍사스 토스트'는 두툼한 식빵이 특징인 텍사스 토스트에 함박스테이크가 들어가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는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와 쌀을 함께 볶아 만든 미국 남부식 요리인 잠발라야를 브리또로 재해석한 던킨도너츠만의 특색 있는 제품이며, '치킨 텐더 프렌치롤'은 프렌치롤과 치킨 텐더가 조화를 이룬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간편한 식사대용식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던킨도너츠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모닝콤보와 핫밀 메뉴를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