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모델로 유진·기태영 부부 선정
2016-03-30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빙그레가 요플레 모델로 유진·기태영 부부를 선정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기태영은 자상한 남편,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유진·기태영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는 '달콤하게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로 정했다"며 "유진·기태영 부부의 이미지와 요플레 이미지가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