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4월 이달의 도넛 '이천 쌀 도넛' 출시
2016-03-30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던킨도너츠가 4월 '이달의 도넛'으로 이천 쌀로 만든 쌀 도넛 2종과 스틱형 도넛 1종을 출시한다.
이천 쌀 도넛 2종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 쌀로 만들어 맛과 영양까지 생각한 특별한 도넛으로, 도넛 반죽 안에 이천 쌀가루를 넣어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이천쌀로 만든 글레이즈드'는 쌀가루로 쫄깃함을 더한 도넛에 콩 글레이즈를 입혀 입안 가득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이천쌀로 만든 츄이스티'는 달콤한 화이트 코팅과 이천 쌀을 구워 만든 파핑이 올라가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보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적당한 단맛과 찰기로 유명한 이천 쌀을 활용해 4월 이달의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고소한 쌀 도넛과 미국에서 인기 있는 스틱형 도넛을 통해 촉촉한 도넛의 은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