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새 캐릭터 '초코' 공개
2016-03-25 11:00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11번째 신규 캐릭터 '초코'를 새롭게 선보였다.
초코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의 여동생으로, 부드러운 초콜릿 같은 피부와 탁월한 패션감각, 애교 많은 성격이 특징이다.
라인프렌즈는 초코의 패셔너블한 일상의 모습을 글로벌 SNS(https://www.instagram.com/choco.linefriends/)를 통해 공개하며, 유저들이 초코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는 새 멤버 초코와 함께 초코의 베스트 프렌드 '팡요'도 소개했다. 팡요는 라인프렌즈가 아시아·중화권 유저를 타킷으로 지난 11월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서 처음 공개한 10번째 신규 멤버로, 이름 외 정보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팡요는 주로 앉아있거나 누워있길 좋아하는 로맨티스트 팬더곰 캐릭터로, 시크한 브라운과는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성격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