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에서 라인프렌즈 NFT 발행
2021-08-31 15:29
블록체인 가상자산 유통사업 확대
라인이 일본에서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 지적재산(IP)을 활용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해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
라인은 글로벌 블록체인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를 통해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라인프렌즈 NFT를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인프렌즈 NFT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 '샐리', 코니' 등 3종이다. '라인 응모' 플랫폼에서 3일동안 선착순으로 퀴즈를 푼 일본 이용자 60만명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종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NFT 1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앞서 라인은 일본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LVC를 통해 라인비트맥스 월렛에서 NFT 마켓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이용자에게 블록체인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가상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NFT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이다.
NFT는 디지털 기반이면서도 발행된 토큰에 고유한 인식 값이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부동산, 미술품, 명품 등의 실물 자산처럼 유일성을 띤다는 점 때문에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인은 글로벌 블록체인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를 통해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라인프렌즈 NFT를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인프렌즈 NFT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 '샐리', 코니' 등 3종이다. '라인 응모' 플랫폼에서 3일동안 선착순으로 퀴즈를 푼 일본 이용자 60만명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종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NFT 1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앞서 라인은 일본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LVC를 통해 라인비트맥스 월렛에서 NFT 마켓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이용자에게 블록체인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가상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NFT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이다.
NFT는 디지털 기반이면서도 발행된 토큰에 고유한 인식 값이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부동산, 미술품, 명품 등의 실물 자산처럼 유일성을 띤다는 점 때문에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인이 라인프렌즈 IP를 활용한 NFT를 만들었다. [사진=라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