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9번째 연임 '최장수 CEO' 경신 2016-03-24 17:14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9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9번째 연임, 10년 연속 최장수 CEO 기록을 다시 한번 세웠다. 유 사장은 지난 2007년 3월 업계 최연소 CEO로 취임했었다. 관련기사 유상호 한투증권 부회장 소환… 검찰 '삼성바이오 상장 관련 조사' [신년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IB 무한경쟁' 선두 자리 지킬 것"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부회장 내정… 신임 대표는 정일문 부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11연임 확정 "더 좋은 성과로 보답"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부회장에 내정 sev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