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봄맞이 '리빙페어' … 생활·주방·식품 집중 편성
2016-03-22 08:41
-10명 추첨해 총 3000만원 '현대리바트 가구교환권' 경품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홈쇼핑은 봄을 맞이해 오는 27일까지 생활, 주방, 식품 등 리빙상품군을 집중 편성하는 ‘봄의 행진, 리빙페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23일 저녁 6시40분부터 55분동안 ‘락앤락 숨쉬는 용기’ 세트를 판매한다. 뚜껑에 밸브가 있어 밀폐는 물론 가스는 자동으로 배출하는 유리용기기 때문에 장류, 발효식품 보관에 적합하다. 또한 사각 디자인이라 냉장고 도어 포켓에 수납하게 설계되어 실용적이며, 입구가 커서 세착 또한 용이하다. 가격은 6만9800원이다.
24일 낮 1시40분부터 한시간 동안은 ‘안티알러 침구’ 세트를 판매한다. 폴리에스터 100% 소재의 고밀도 원단을 고주파 자수로 퀼팅 처리해 진드기 투과 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상품이다. 차렵이불, 토버, 누빔베개커버로 구성됐으며, 전 구매고객에게 차렵이불 1장을 더 제공한다. 바이올렛, 화이트, 블루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킹사이즈 19만9000원, 퀸사이즈 17만9000원, 슈퍼싱글 16만9000원이다.
봄의 행진, 리빙페어 기간 중에는 모바일앱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롯데카드로 결제시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현대리바트의 전국 110여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현대리바트 가구교환권' 총 3000만원을 제공한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이번 리빙페어에는 삼성 냉장고, LG 울트라 HD TV, 자이글, 아마씨드, 스피드렉 선반, 삼성 에어컨 등 다양한 상품들이 참여한다”며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리바트 가구교환권을 제공하는 큰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