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힙합 밴드 쟈코비플래닛,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발매…신선한 출사표
2016-03-22 08:2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5인조 신예 힙합 밴드 쟈코비플래닛이 신선한 출사표를 던진다.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쟈코비플래닛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The Creative Partner)’가 정식 발매된다.
리더이자 프로듀서 쟈코비를 중심으로 재달(Rap), 최다빈(Drum), 정용훈(Bass), 박준규(Trumpet)로 구성된 쟈코비플래닛은 전곡 작사·곡 참여는 물론 커버 아트워크, 스타일링 등 앨범의 전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데뷔 앨범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담아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힙합과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참신하고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쟈코비플래닛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데뷔 앨범은 오늘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며, 23일부터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쟈코비플래닛은 다양한 음악 창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