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김하늘,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2016-03-19 16:40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1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김하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MC 김성주의 사회로 시작된 결혼식은 신랑 측에서 준비한 축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에 신부측에서는 감동의 축시로 화답했다.
한편 김하늘의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혼여행은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