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변호사 카리스마 폭발…'시선 강탈'
2016-03-18 15:1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할 박솔미가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 법무법인 ‘금산’의 핵심인물인 장해경 역으로 분한 박솔미가 변호사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장해경(박솔미 분)은 미모와 지성, 수완과 능력 등 어느 한 부분도 모자람이 없이 완벽하며 특히 대한민국 대표 로펌의 중심축인 만큼 일을 처리하거나 법정에 설 땐 여심마저 흔들리게 하는 포스를 발산하는 인물. 때문에 박솔미(장해경 역)는 이 역할을 위해 스타일에도 커다란 변화를 주며 만반의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천상 변호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법정에만 오면 200% 이상의 에너지를 내뿜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의 문턱을 유쾌하게 넘어설 휴먼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