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제작사와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만난다…NEW, '조들호2' 제작 예정
2016-10-20 17:5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영화투자배급사 NEW가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준비중이다.
20일 NEW 측은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사업부 스튜디오&NEW가 박신양과 함께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EW는 스튜디오앤뉴라는 콘텐츠 제작 법인을 설립해 준비중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태양의 후예’ 열풍을 일으킨 제작사 NEW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낳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