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소년문화의집, 재즈(Jazz)의 매력

2016-03-17 12:46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광사동 소재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문집작은콘서트 여유’를 개최한다.

매달 해설과 연주가 있는 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Jazz 꽃으로 오다」라는 주제로 지휘자 김진수(양주시 음악협회장)의 해설과 재즈밴드 진풍경(珍風景)의 어쿠스틱 연주로 펼쳐지게 된다.

신청방법은 양주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http://yjyouth1318.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앞자리로 배정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과 친숙한 어쿠스틱풍의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중적인 재즈의 매력을 발견하며, 봄의 속삭임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체육과 청소년팀(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