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is 뭔들…빈폴 액세서리로 청량한 여름 남자로 변신

2016-03-16 08:53

[사진 제공=빈폴 액세서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해진이 보기만 해도 청량한 여름 남자로 변신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빈폴 액세서리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박해진의 2016년 여름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박해진은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의 콘셉트로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 선보인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올 상반기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고 남친룩, 캠퍼스룩 신드롬을 일으킨 상황. 특히 그 신드롬을 함께 일으켰던 빈폴 액세서리 ‘뉴컴 백팩’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전수하고 있어 박해진과 빈폴의 만남이 또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될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Park Hae-Jin 10‘s)’을 무료로 개최, 직접 연출에 나서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