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노인활동지원 36개 사업에 30억 3500만 투입
2016-03-15 10:30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동해시가 올해 30억 3500만원을 들여 동해시니어클럽·동해시노인종합 복지관·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3개 기관과 36개사업 156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오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및 관계자 650여명과 함께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라는 주제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 독거노인 돌봄·지역 환경정비·교육활동지원 등의 공익형 사업과 제조 판매사업, 인력파견형사업, 공동작업형의 영농사업단, 시 특성화 사업인 동해바다 행복지킴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