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결말] 조진웅 이어 이제훈 "김혜수 선배님과의 스킨십, 심장 떨려"

2016-03-14 00:01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그널' 이제훈이 김혜수와의 스킨십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시그널 더 비기닝'에서 극중 차수현 형사 역을 맡았던 김혜수는 이제훈을 벽으로 밀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김혜수는 이제훈의 가슴에 손을 올렸고, 이 장면을 찍던 이제훈은 "심장이 떨렸던 것 같다. 너무 긴장된다"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냈다.

한편,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주연의 tvN 드라마 '시그널'은 12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