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송혜교,우르크 지진 알고 귀국 포기하고 공항서 우르크로 돌아와
2016-03-10 22:43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등은 선발대로 먼저 헬기를 타고 우크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우르크에 지진이 난 것을 알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타지 않고 우르크로 돌아가려 했다. 강모연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우근(박훈 분)이 강모연에게 “저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타십시오”라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우르크에 지진이 났으니 우리 의료팀이 제일 필요하고 남은 동료들이 있는데 어떻게 가요?”라며 우르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