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예비후보, 시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2016-03-07 20:08

▲7일  박종준 예비후보는 조치원역전 일대에서 환경전화활동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박종준 예비후보는 "조치원 역전 일대에서 세종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재생사업이 시급한 조치원 역전 일대의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기여하고자 세종자율방재단이 자율적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박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신생도시인만큼 곳곳에 산적한 현안이 있는데 특히 신도심에 행정력이 몰리고 있어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행정기관과 시민단체의 연계 협력을 강화한 거버넌스(협치) 체계의 구축이 원도심-신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세종자율방재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홍수, 폭설 등 지역의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