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얀마 현지 지점 예비인가 통과 2016-03-05 20:45 [사진=신한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한은행은 미얀마 외국은행인가위원회가 신한은행 등 4개 외국계 은행에 현지 영업을 위한 예비인가를 허용했다고 5일 밝혔다. 예비 인가를 받은 4개 은행은 신한은행과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인도 국영은행인 SBI, 대만선(SUN) 상업은행 등이다. 4개 은행은 신청서에 언급한 영업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을 1년 안에 입증하면 정식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승인으로 미얀마에서 영업허가를 받은 외국은행은 지난 2014년 인가를 받은 9개를 포함해 13개로 늘어났다. 관련기사 신한은행, 캥거루본드 4억 호주달러 발행…헬스케어 테마 사회적 채권 하남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신한은행 하남지점 여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신한은행,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협력 위해 맞손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무서류 IRP 신규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 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중기' 지원 위해 맞손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