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까지 책임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2016-03-05 09:09
- 유해시설 전무·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춰...어린 자녀 키우기에도 안성맞춤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집을 투자 목적보다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설계와 분양가, 부대시설 못지 않게 ‘조경 특화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조경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단지 안에서 산책은 물론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단지는 휴식공간을 넘어 주거의 가치를 높이며 삶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3728㎡규모의 인공호수와 41%의 높은 녹지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특화단지로 꼽히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단지 내 조경에 따라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집값이 1억원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다. 김포 한강신도시의 우남 퍼스트빌도 조경이 우수한 세대가 일찌감치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다양한 수목으로 이뤄진 공원과 힐링 휴식공간, 독서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호수공원이 함께 마련된 도서관, 각종 수생식물을 통해 자녀의 자연 체험학습까지 가능한 자연 공간, 다목적 운동공간 등 눈으로만 보고 즐기는 조경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같은 다양한 조경시설이 마련된 아파트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6,800가구로 대단지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