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헤아린 에코듀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2016-01-06 15:47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교육과 자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는 ‘에코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에코듀’아파트는 자연을 의미하는 에코(Echo)와 교육(Edu)의 합성어로 아이들의 놀이 및 교육공간에도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적인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아파트를 일컫는다. 단지 안팎에 숲속 도서관, 생태학습장, 호수 등을 끼고 있어 사시사철 바뀌는 자연의 변화와 동식물의 습생을 자녀가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는 보다 더 창의적이고 행복한 인재로 자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에코듀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유흥업소가 전무한 교육 청정지역에 들어선다. 더욱이, 단지 내에는 4개의 초ㆍ중ㆍ고교가 조성되어 학령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유아기의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시립 유치원을 유치해 단지 내 보육까지 강화하는데 힘썼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도 초등학교 1개 규모급으로 지어진다. 총 3개 공간에 1만1,200㎡규모로 조성되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는 ‘숲 속’ 키즈랜드를 콘셉트이며, 기존 아파트들의 실내 어린이집이나 놀이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가 될 계획이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로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아파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899-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