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유주, '절친社 프로젝트'로 뭉쳤다…봄 캐롤 예고
2016-03-04 10:1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선율과 대세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유주가 ‘절친社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4일 자정 업텐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율(업텐션)+유주(여자친구)의 ‘절친社 프로젝트’ 소식과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듀엣 탄생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선율과 유주는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하얀 커튼을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서있다. 선율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유주를 쳐다 보고 있으며 유주는 설레어 하는 표정과 신비로운 모습으로 벽에 기대어 있다.
한편, 선율(업텐션)+유주(여자친구)의 ‘절친社 프로젝트’는 오는 11일 자정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