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힘, 손범규 비젼 제시 2탄… 강남, 판교 부럽지 않는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센터) 건립’추진

2016-03-03 08:3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손범규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고양시갑구)가 지난달29일 출마선언 비젼 제시 1탄으로 ‘교외선 전절화 및 운행재개’를 발표한데 이어 비젼 제시 2탄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놨다.

지역구와 지역구민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손범규후보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게 되면 고양갑구 주민들이 강남수준의 원스톱 공공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란, 건강과 휴식, 여유와 문화를 담은 복합공간으로서 일상 생활에 밀착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밀착형 주민참여공간으로서 지역민들의 생활수준을 한차원 높혀주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고양시갑구 내 지역인 고양동, 관산동, 성사동, 원신동, 주교동, 흥도동, 화정동 그리고 새로 편입된 식사동 곳곳에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게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주민공동 커뮤니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했다

손범규예비후보[1]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여가복지시설 및 주민편의공간 ▲커뮤니티공간 및 소회의실 ▲보육시설 ▲도서관 ▲영화상영관 ▲공연장 ▲건강생활지원센터 ▲노인시설 ▲어린이 전용도서관등이 함께 들어가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