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고교시절 태양보다 인기? "팬들 때문에 차 보닛 찌그러질 정도"
2016-03-03 06:2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동현배가 과거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현배는 "진짜 픽션 하나도 안 붙이고 의정부 시내를 못 돌아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동현배는 "그룹 이름이 '스케치'였는데 14기인 제가 부흥시켰다. 팬카페 회원이 엄청 늘어났고 졸업 공연에는 1800명 정도가 왔었다. 진짜 의정부를 돌아다니면 '동현배다!'라면서 팬들이 줄줄 따라오고, 음악선생님 차를 타고 다녔는데 팬들 때문에 보닛이 찌그러지고 그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