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마일' 류현진, 꼬마 천사로 변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6-02-23 13:52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LA다저스 류현진이 꼬마 천사로 변신했다. 지난해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hahah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날개 달린 천사의 모습에 얼굴만 류현진으로 합성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23일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류현진은 감독 코치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30개 불펜 피칭을 소화했고 구속이 84마일 정도 나온 것으로 알려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 류현진, 한화 복귀 첫 시즌 10승·평균자책점 3.87 [오피셜] '류현진·안치홍 왔는데 8위'...한화 최원호 감독 1년 만에 자진 사퇴 '류현진 통역' 마틴 김, LIV 골프 교포 팀 대표됐다 '제2의 이종범' 김도영, '괴물' 류현진 상대 솔로포...올 시즌 '20-20' 첫 달성 '몬스터' 류현진 걱정은 사치였다...완벽투로 보여준 '진가'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