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섬’ 포스코 사거리점·세종시점 오픈 이벤트 진행

2016-02-23 07:30
1만원대 계절특선 사이드 디쉬 보강…부담 없는 술자리로 '안성맞춤'

해초섬 포스코사거리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 ㈜로가닉(대표 윤영학)이 운영하는 바다보쌈 바다밥상 전문점 ‘해초섬’이 서울 포스코사거리점과 세종시점을 오픈했다. 

‘해초섬’은 돼지고기 김치보쌈에 세꼬시, 고식이섬유 해초, 발효 숙성 묵은지를 곁들인 신개념 바다보쌈 브랜드이다. 바다보쌈은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한 건강식으로, 미용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젊은 여성층이 선호하는 메뉴다.

로가닉 마케팅 팀장은 “포스코사거리점과 세종시점은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는 1만원대 계절특선 사이드 디쉬가 대폭 보강돼 부담없는 술자리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해초섬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바다보쌈 5천원 할인과 해초섬 밥상 3천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다보쌈’이 해초섬을 대표하는 저녁 메뉴라면, ‘해초섬 밥상’은 고등어구이와 해초 3종, 강된장 해초비빔밥 등으로 구성된 점심 바다 밥상이다.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오픈으로 해초섬은 총 10개점이 됐다. 3월 초까지 동대문점, 코엑스점, 노원점, 롯데스타시티점 등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