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정월 대보름 서울 출근길 영하 2도..기상청 "서울·경기 오후 눈"

2016-02-22 06:25

[사진=오늘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정월 대보름인 22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영하 2도(체감온도 영하 4.7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적설(22일 05시부터 23일 24시까지)은 ▶제주도산간, 북한 : 2~7cm ▶서울.경기도, 강원도(영동은 23일), 충청남북도(23일), 전라북도(23일), 서해5도(22일), 울릉도.독도(23일) : 1~3cm이다.

예상 강수량(22일 05시부터 23일 24시까지)은 ▶제주도, 북한 : 5~10mm ▶서울.경기도, 강원도(영동은 23일), 충청남북도(23일), 전라북도(23일), 전남남해안(22일), 서해5도(22일), 울릉도.독도(23일) :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