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3월 결혼 준비로 진땀 '축가·주례 섭외'

2016-02-19 22:10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결혼을 앞두고 축가·주례 섭외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3월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로 청첩장을 돌릴 하객 리스트를 작성하고 축가, 주례를 섭외하며 진땀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육중완은 무지개 회원이었던 가수 강남에게 전화를 걸어 축가를 부탁했지만, 강남이 해외 스케줄로 거절하자, 망연자실하며 곧바로 김동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김동완은 전화조차 받지 않았고 이에 육중완은 당황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육중완은 주례 부탁을 위해 선배 가수 양희은을 찾았다. 양희은은 결혼을 앞두고 신부와 다툼이 잦은 육중완에게 결혼 30년 차 선배로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특급 노하우를 전수했다.

과연 예비신랑 육중완에게 양희은이 전수한 결혼 생활 꿀팁이 무엇인지 오늘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