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포천2차아이파크’ 주부들 편의 높인 설계 돋보여
2016-02-18 11: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1-2블록에 ‘포천2차아이파크’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01㎡로 지하1층, 지상10~22층까지 총 9개동으로 461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면적형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가변형 벽체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공간구성을 할 수 있다. 또 전용면적 59㎡는 체광 및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구조로 개방성이 우수하고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ㄷ자형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편의를 높였다.
단지가 위치한 포천3지구내에 문화공원을 비롯해 포천시종합운동장, 포천시종합체육관이 단지 남측에 위치했고, 청성문화체육공원, 포천반월아트홀, 구읍천, 포천천등이 도보권에 있어 이용이 수월하며,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오는 2017년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개통시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2시간이상 걸리던 시간이 1시간으로 대폭 단축 될 전망이다. 잠실대 50분대, 구리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오는 2019년 파주~포천~화도를 연결하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완공예정에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발표된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또 한번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주목 받고있다.
분양문의 : 1670-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