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파경 이민경, 과거 "32살쯤 결혼하고파, 눈에 차는 남자 만나면"
2016-02-17 07:5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이민경이 결혼 2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28세였던 이민경은 "조금씩 결혼생각이 꼬리를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일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경은 "결혼은 32살쯤, 4년 뒤에 하고 싶다. 그래도 눈에 차는 남자를 만나면 내년이라도 당장 할 수 있지 않겠냐"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