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비키, 작년 "이민경 아이 낳고 잘 살아" 근황 말했는데…결혼 2년만에 파경
2016-02-17 00: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출신 이민경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방송에 출연한 멤버 비키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과거 인기 걸그룹 근황을 위해 제작진과 만난 비키는 "그냥 엄마다. 애 둘 키우는 엄마"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디바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비키는 "김진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이민경도 최근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