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분이,빨간봉투ㆍ가짜문서로 이방원ㆍ정도전 협박해 조직원들 살 터전 얻고 이방원 떠나
2016-02-16 22:51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는 신조선방 동굴에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을 불러 화해를 촉구했지만 두 사람은 이를 거부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는 두 사람에게 조직원들이 살 땅을 요구했지만 이마저도 거부당했다.
그러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는 이방원과 정도전에게 정도전이 찾던 빨간봉투와 문서를 보이며 거래를 제안했다.
분이는 “삼봉 대감이 찾던 빨간봉투와 이방원 도련님을 미행한 기록입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정도전은 성균관 옆 노비들의 마을인 분촌에 분이 조직원들을 살게 해 주겠다고 했다. 이방원 미행 기록 문서는 사실 가짜였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