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인덕복지회 이사장,인천 남동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20대총선 출마 선언

2016-02-16 14:39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종열 인덕복지회 이사장이 인천 남동갑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20대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섬김의 정치를 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나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종열 인덕복지회 이사장이 16일 인천시청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인천 남동갑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20대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특히 이자리에는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가 이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자처하고 나서는가 하면 전달수 재인인천충청도민회장을 비롯한 지역내 유명인사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59년 충남 태안에서 출생해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이 예비후보는 현재 새누리당 인천시당 부위원장,청운대 겸임교수,(사)인덕복지회 이사장,재인천 충남도민회 부회장,인천청운대 산업대학 총동문회장등을 역임하고 있다.